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PEOPLE)으로 연령, 성별, 국적, 장애 유무 등과 같은 개인의 능력 개성과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
출처: 충북복지넷 홈페이지
유니버셜 디자인 7원칙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로널드 메이스 교수)
평생을 위한,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원칙 1
최대한 동일하게 모든 사용자에게 유용하며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에게 프라이버시, 보안, 안전이 동등하게 제공되는 동시에 모든 사용자의 만족을 들도록 제공하는 것
원칙 2
개인 선호, 장애, 능력과 관련하여 넓의 범위에 맞추는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여러 사용 방법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자용자의 주로 사용하는 손의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의 정확성, 정밀성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
원칙 3
사용자의 경험 지식, 언어, 집중도와 무관하게 이해하기 쉬우며 언어 종류에 관련하여 넓은 범위로 중요도에 따라 정보를 배열하며 과제를 완료 또는 진행중에는 효과적인 피드백 및 격려를 제공하는 것
원칙 4
사용자의 감각 능력이나 환경 조건과 무관하게 사용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 수 있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그림으로 표시하고, 소리로 알려주며, 만져서 알 수 있는 등 정보에 대한 판독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
원칙 5
사용자의 잘못 쓰거나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위험이나 역효과가 최소화 되도록 된 디자인으로 위험과 실수가 최소가 되도록 요소를 배치하여 위험한 요소를 제거, 고립시키거나 위험이나 실수에 관해 경고하는 것
원칙 6
적은 물리적 노력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피로를 줄인 디자인으로 균형잡힌 자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적절한 힘으로 조절하고 반복되는 행위를 최소화 하도록 제작된 것
원칙 7
접근하고 사용하기에 적절한 크기와 공간으로 사용자의 체구, 자세, 이동성고 무관하게 접근하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크기와 공간을 디자인하며 사용자가 앉은 자세와 서있는 자세에서도 중요한 모든 구성 요소가 손의 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제작되는 것
원칙 8
* 이제 유니버셜의 의미는 더 넓어 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
제품 및 디자인의 수명 또는 특정 사유로 인해 버려지더라도 동, 식물의 위협적인 존재가 안되며 자연적 분해가 가능하며 재가공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이 가능하도록 제작하는 것
착한소비가 생각하는 유니버셜 제 8원칙
[기타 용어]
■ 베리어프리(Barrier free)
: 장애의 정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설비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부위별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 베리어 프리의 개념이다. 처음에는 계단 대신에 슬로프를 설치하여 단차를 극복하는 등 대개 건축분야에서 사용 되었으나 현재는 제품개발,정보시스템,서비스업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베리어후리라는 언어는 1974년 『국제 장애자 전문가 협의회』에서 베리어후리 디자인 보고서가 작성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 보급 되었다.
■ 노말라이제이션(Normalization)
: 노말라이제이션이란,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이가 동등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하며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개념으로 발상지는 덴마크 이다.
덴마크인 뱅크미켈슨은 1953년에『노말라이제이션』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만들었으며. 이를 근거로 1959년에는 노말라이제이션의 이념을 삽입한 새로운 법률이 제정되었다.
덴마크도 이전에는 장애를 갖는 사람은 특수한 대응 특수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왔으나 노말라이제이션 개념 침투로 대형시설에 장애를 갖는 사람을 수용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가 지원하여 함께 가는 개념이 지지를 받기 시작 했다.
1995년,일본의 후생성이 『장애자 플랜 = 노말라이제이션7년전략』을 입안 현재는 거의 모든 자치단체가 노말라이제이션을 기본이념으로 장애자복지정책이 움직이고 있다.
<건축 유니버셜 디자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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