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생태학 · 자연보호의 뜻
현재처럼 지낸다면, 지구는 2030년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19가 일상을 마비시키고 소외된 이들을 더욱 힘들게 했던 것처럼, 기후 위기는 평범한 이들의 삶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국내외 기업과 정부가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수원청년기후행동에 참여해 주세요!
수원청년기후행동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 교란 상태를 견디고 스스로 복원하는 생태계의 안정성과 수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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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을 본다면
우리는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시간은 걸리지만
인간이 자연과 멀어지도록
의도적인 조치로 자연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회복력도 한계가 존재하며
그 한계는 앞으로 1.5도 올라가게 되면 더 이상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게 된다"라고 합니다.
...
출처: 파리기후협약 홈페이지
2015년 파리기후협약은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막자는
목표를 두었으며 1.5 도는 마지노선으로 보고 정하였습니다.
IPCC가 6차 보고서에서는 지구의 온도가 1.5도 오르는 시기를 2021년부터 2040년 사이로 전망하면서
어떤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2040년 이전에 1.5도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년 전만 해도 이 시기는 2040년에서 2052년 사이였지만
시한폭탄이 그새 10년이나 앞당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극한 고온이 일어날 확률은 과거 산업혁명 이전보다 5배 높으며
앞으로 지구 온도가 1.5도 오르면 9배 2도가 오르면 14배로 늘어날 수 있다고 관측하며
30년 안에 북극해 얼음이 모두 녹을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출처: 수원청년회 인스타그램
이렇게 지금은 모두가 환경 변화에 대해서
노력해야 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수원청년회는 수원시 내 제로웨이스트 샵(재사용 가게)의
위치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원에코지도'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에코지도: 수원의 제로웨이스트 업체의 위치와 정보를 알려주는 지도)
[수원에코지도]
새로 생긴 곳이 있거나 등록되어 있지 않은 숍을
추가하기 위해 언제든지 제보를 받고 있으며
인스타 또는 수원청년회 블로그 내 게시물에 댓글 제보를
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수원에 제로웨이스트 숍을 운영하신다면
빨리 아래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수원청년회 블로그]
마치며...
"미국, 유럽연합, 일본, 한국은 2050년까지,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 배출
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속도라면 훨씬 강력하고 빠르게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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