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착한소비 뉴스

영유아를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

728x90

아직까지도 미세 플라스틱이 인간에게 주는 위험을 모르지만

세포나 동물실험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은 세포막을 가로질러 혈관이나 호흡기 등 순환계로

들어간 뒤 오랫동안 남아 세포사멸, 염증반응, 대사장애 등

다양한 위협을 준다는 것을 찾아내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이런 미세 플라스틱을... 주로 만드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폴리카보네이트(PC)를

연구한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은

성인보다 유아에게 10배 이상의 많은

PET 미세 플라스틱 농도가 검출됐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작위 영아) 3명, 1살 유아 6명, 30~55세 남녀 10명]

PC의 경우 유아와 성인이 비슷하게 발견된 반면

10배 더 많이 발견된 PET는 섬유, 젖병,

물병, 장난감 및 휴대폰 케이스 등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으로 아이가 습관적으로 입으로 빠는 행위

더 많이 노출 및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입으로 빠는 행위는 안정감을 주는 행위로 막는 것은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너무나도 작아

배설될 가능성이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배출된 양을 보면 실제 체내에 축적된

미세 플라스틱 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성인 1명 당 매주 미세 플라스틱 약 5g(신용카드 1장 무게)을 섭취한다고 보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세대를 거쳐 전달되고 있다, 영유아에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며 특히 아동용 제품 제조 시 플라스틱을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석 연구원 쿠룬타찰람 칸난(Kurunthachalam Kannan)

심지어 신생아가 태어나 처음 보는 변인

'태변'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

미세 플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으로 임산부 체내 장기에 축적된

일부 미세 플라스틱이 세포막을 통과해

혈류로 들어가 아이에게까지 전달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미세 플라스틱을 주의하며

살 수 있지만

유아의 경유 어쩔 수 없이 젖병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젖병 관리와 분유를 만들 때

안전한 방법을 찾아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전하게 젖병 관리와 분유를 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