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 프로젝트?
덴마크에서 시작된 옥토 프로젝트는 면으로 뜨개질한 문어 모양 인형으로
미숙아로 태어난 딸아이를 위해 아주 작은 문어 모양의 인형을 안겨주었는데
힘들어하던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시작되었는데요
옥토 인형은 다리는 탯줄과 비슷해 신생아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 되며
다리를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아기의 신체 감각도 발달하는 효과 보여 준다고 하네요
*깨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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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북유럽에 있는 입헌국주국이자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며,
수도는 코펜하겐으로 살기 좋은 나라 1,2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고가 생겨난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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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출생체중이 2,500gm 이하 이거나 재태기간(임신기간)이 37주 미만인 경우)
미숙아는 저출생 체중아, 조산아를 통칭하는 용어
증상
피부는 얇고 피하조직 적어 체온 조절이 잘되지 않아 호흡기 질환, 뇌실내 출혈, 감염 및 괴사성 장염 등에서 오는 문제들이 많이 발생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이환율, 사망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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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신생아 학회 자료에 의하면
미숙아는 8.4%, 저체중 출생아는 7.2%이며
통계청 자료는 조기 사망하는 미숙아들을 포함하지 못해
정확히 통계자료를 찾기는 힘들지만
고령출산과 산모의 음주 및 흡연율이 증가,
직장으로 인한 물리적 및 정시적 스트레스 외에도
불임부부의 시술이 증가되면서 다태아 및 미숙아 출생률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성 및 감수: 대한의학회/ 대한신생아학회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기술의 발달은 신생아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최근 2000년 이후 우리나라 보고들에서도
1,000g 미만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65-83%의 생존율,
1500g 미만 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80-92%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미숙아를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이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기관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보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아이너 옌센 덴마크 대사(다섯번째), 김건일 양산부대병원장(여섯번째) [사진제공 노보노디스크]
노보노디스크제약, 주한덴마크대사관, 레고와 함께
2021 옥토프로젝트에 참여해 인형과 레고 장난감을
양상부산대병원 어린이 환자에게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덴마크대사관들은 세종충남대학교, 고대구로병원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덴마크대사관은 지속적으로 미숙아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법에 대한 영상은 아래에 있어욯ㅎ)
(저도 언젠가는 다양한 분들과 같이 해보고 싶어요!!)
아기에게 편안한 기분을 준다는 옥토인형
사실 옥토인형을 만드는 엄마에게도 편안한 태교가 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후기들을 찾아보면
다리 하나씩 만들 때 꼬불꼬불 꼬아지는게 참 재밌고
아기가 얼마나 좋아해 줄까 상상하며 만드는 게
태교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미숙아를 위한 인형으로도
신생아의 애착 인형으로도 좋고
태교에도 좋은 옥토인형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거 어떨까요?
옥토인형 만들기 영상
(준비물: 코바늘, 100% 순면사 실)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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