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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뉴스

갤럭시 S22도 이제부터 친환경으로!! (친환경 모바일경험(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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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for the Planet

지구를 위한 갤럭시

 

일반적으로 어망 소재는 '나일론'으로 불리는

"폴리아미드(polyamides)"

 

삼성전자는 업계 전문가와 협업해

폐어망 분리, 절단, 청소 및 압출하여

갤럭시 기기에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품질을 확보!!!

위 결과를 바탕으로 폐어망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20%

정도 사용해 갤럭시 S22 시리즈 스마트폰 내부의 키 브래킷(key bracket)부품과

스마트폰 내부 S펜 커버 부품에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이 외로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폐물병(PC소재) 또는 CD 케이스를 분쇄하여 작게 만들고,

이를 세척 및 압출한 후 오염이 없는 균일한 상태로 만들어

플라스틱 원재료와 다른 첨가제 등을 추가하면

친환경적이면서도 삼성의 고품질 기준에 맞는 새로운 소재로 탄생

'갤럭시 S22' 시리즈 내부의 전원과 볼륨 키에 적용됐고

이 외에도 PCM(Post-consumer Materials)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스마트폰, 웨어러블, 충전기, 폰케이스, 스피커 모듈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해를 위한 이미지 입니다.

특히 스피커는 기능 특성상 작은 진동이 많아 새로운 소재로 변경하기가 쉽지 않아

친환경 소재로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가 모바일 기기에 사용이 적합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계적 물성 및 열 안정성

관련 검증을 수차례 진행 후 얻은 결과라고 하네요~!!

삼성도 지구 환경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 기술 개발에 노력한다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계획이 아닌 실천으로

모두가 건강하게 살고(living), 살수(buying)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전체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 할 계획"으로 올해에만 약 50톤 이상의 폐어망을 재활용할 것으로 기대

출처 : 환경ESG

[갤럭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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