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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뉴스

인간도 떼죽음이 다가오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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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떼죽음을 눈으로

목격하신 적이 있나요?

프랑스 앞바다에서는 하얀색 거품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모두 청어가 무더기로 폐사해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국제 해양 보호단체인 '시셰퍼드'에 따르면

네덜란드 소유의 초대형 저인망 어선에서 조업 도중 나온 것으로

어업 중 사고가 나자 비용을 아끼기 위해 고의로 바다에

방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

어선 측은 예상보다 큰 물고기로 인해 청어가 바다로 방출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해양부 장관 아니크 지라댕은 "현장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경위 조사를 지시하였고

아직까지 결과에 대한 기사가 없어 정확한 경위는

파악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죽은 물고기 바다에 버리면 안 되나?

 

정답은: 저도 모릅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바다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과 과정을 알고 싶었지만

쓰레기가 아닌 물고기를 버림으로 인해 생기는

환경오염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명확한 연구 또는 기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but"

해외의 경우 죽은 물고기를 바다에 버리게 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작성된 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바다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근본적인 이유는 과도한 죽은 물고기입니다...

인간의 도구를 사용해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한 번에 포획하고

많은 물고기가 죽게 됩니다.

특히 어망의 경우 불특정 물고기를 잡기 때문에

먹지 못하거나 경제적 가치가 없는 물고기도

필요 이상으로 잡히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물고기는 동시에 바다에 버리게 되면

더 많은 물고기 사체로 바다가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뛰어넘어 결국 바다의 물조차 썩게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썩은 물에 물고기도 죽게 될 것이고 그렇게

우리의 바다는 썩은 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혹시 더 자세한 연구 결과와

다양한 이야기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며

부디 바다가 썩는 최악의 경우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 바라며...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착한소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

프랑스 앞바다서 청어 10만 마리 떼죽음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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