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ixabay
"평화의 섬 제주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섬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 제주도!!"
"
이런 제주도가 환경을 위한 섬이라고
불리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
출처:Hey news
환경부는 2일 오후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DT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함께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7월부터 제주도 스타벅스 매장 4곳에서 일회용 컵은 결국 사라지고
이용자는 다회용 컵 보증금 1000원을 통해 다회용 컵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보증금을 지불하면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대단한 것은
환경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도
같이 이루어지며 일자리 창출하고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에코제주 프로젝트 '1회용 컵 없는 매장' 시범운영 체계도 사진
이번 '1회용 컵 없는 매장' 시범운영은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회수기를 제작해 공항 내에 설치,
'CJ대한 통운'이 전기차를 이용해 배송과 전달을 하며,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는 회수된 컵을 세척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때 행복커넥트는 세척장에 필요한 인력은
제주 내 취약계층을 채용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출처: 행복커넥트 로고 )
행복커넥트는 사회적기업으로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등
환경보호와 ICT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 등을 실천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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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시범사업에는 '제주특별자치도', ' 한국공항공사', ' 스타벅스' ,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가 참여하며
이번 시범운영은 환경과 사회적인 모든 면을 충족하는
최고의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pixabay
이번 시범사업으로 제주 스타벅스 매장별로 한 달에 일회용 컵
1만 6000여 개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소재 전 매장 26곳에서 확대 운영할 경우 연간
일회용 컵 500만 개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이번 운영계획이 모든 커피점의 참여로 확대되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회용 컵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의
통일된 다회용 컵으로 분리 및 운영에 제한이 없어지며
전기차 및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되어
환경과 경제에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CJ대한통운 제공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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